군산의 근대역사 속 건물들이 빛과 꽃, 이야기로 물드는 특별한 시간!
2025년 8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, 군산 내항 일대에서
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공연이 펼쳐집니다.
올여름, 밤하늘 아래 펼쳐질 빛과 음악, 그리고 역사 이야기에 빠져보세요.
📅 행사 정보
- 기간 : 2025. 8. 8(금) ~ 8. 30(토) / 19:30~22:30
- 장소 : 군산 내항 일대 (구 조선은행 군산지점, 군산세관 본관 등)
- 개막식 : 8. 8(금) 20:00 / 군산 내항 주차장
- 홈페이지 : http://gunsanlight.com
🎭 프로그램 안내 (총 12개)
- 백년의 군산 –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(정면)
동백과 손녀 새별의 이야기로, 백년 전 군산 사람들의 삶을 조명에 담다. - 신비한 여정 –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(후면)
배우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춤과 노래로 그려내는 새로운 여정. - 동백의 이야기 자전거 – 군산 내항 일원
자전거를 타고 근대 골목을 달리며 군산의 흔적을 찾아가는 공연. - 시간의 항구 – 중간 무대
군산 내항의 역사를 형광안료와 오브제로 표현. - 물고기 별자리길 – (위치 미기재)
물고기 등불이 만드는 군산 바다의 밤 분위기. - 황혼의 벽 – 기찻길 옆 벽면
군산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프로젝션 아트. - 희망의 창고 – 구 군산세관 본관
과거의 창고가 미래로 연결되는 빛의 연출. - 보물의 바다 –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앞 쉼터
바다 속 보물을 빛 조형물로 표현. - 황금빛 쌀 –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
쌀이 금빛으로 변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화. - 별빛의 바다 –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우측길
별빛 같은 반짝임을 담은 로맨틱 미디어아트. - 도깨비 금고 –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좌측길
귀여운 도깨비들이 금화를 훔치는 그림자 쇼. - 미래의 화백 – 백년광장 쉼터
관객이 직접 참여해 꽃잎 아트를 완성하는 체험형 콘텐츠.
💡 군산의 밤, 그리고 역사가 빛으로 피어나는 순간!
사진 찍기 좋은 스팟과 스토리가 가득한 이번 축제에서
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. 🌙✨
<오시는 길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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